우리은행에서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저금리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신혼가구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대출의 특징 및 신청자격, 대출한도, 대출기간, 대출금리, 필요서류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내용 바로보기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특징안내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은 정부지원 주택도시기금에서 운영하는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저금리를 적용한 상품입니다.
신혼신고를 한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 상품이며, 인터넷으로 배우자 동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신청자격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의 신청자격은 부부합산 자산기준이 2억8천8백만원 이하여야 하며, 대출신청일현재 세대주로서 대출대상주택에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고 전월세 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한 근로자 및 서민분이 아래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대출신청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세대주 또는 세대주로 인정되는 분
- 대출신청일 현재 세대주로서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인 분
- 최근년도 또는 최근 1년간 부부합산 총소득이 6000만원 이하인 분
- 혼인관계증명서상 신청인과 배우자의 혼인기간이 7년 이내인 가구, 결혼예정자 포함
부부합산 총소득은 차주 및 배우자의 근로소득 및 사업소득의 자료를 제출해서 증빙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한도안내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의 한도는 수도권 지역은 최대 2억원, 수도권외 지역은 최대 1억 6천만원까지입니다. 위의 금액내에서 총 임차보증금의 80%까지 대출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대출대상주택은 전용면적 85m, 이하의 주택이며, 이 주택보다 클 경우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없으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상환기간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의 상환기간은 기본 2년으로 설정되며, 연장신청을 통해 4회 연장하여 최장 10년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인 경우 최대 2년 1개월 이내에서 임차종료일 + 1개월까지이며, 이 역시 4회 연장하여 최대 10년 5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지만 전세계약이 종료되면 더이상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바랍니다.
또한 기한 연장시마다 최초 취급된 대출금 또는 직전 연장시 잔액의 10% 이상 상환을 하거나 0.1%의 가산금리를 적용 후 연장가능하니 이점 유의하셔서 이용계획 세우시길 바랍니다.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금리안내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의 금리는 부부합산 연소득과 임차보증금 금액을 고려하여 최종 적용됩니다. 위의 금리표를 확인하셔서 본인의 금리를 산출해보시길 바랍니다.
신혼가구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이용시 일반 버팀목전세자금대출 대비 연간 1.0% 가량 금리가 낮아지니 신혼가구 요건을 충족한다면 반드시 신혼가구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우대금리 항목에 해당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셔서 신청시 금리인하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 전자계약시스템을 활용한 전세계약 : 연간 0.1% 금리인하
- 다자녀가구(3자녀 이상) : 연간 0.7% 금리인하
- 2자녀가구 : 연간 0.5% 금리인하
- 1자녀가구 : 연간 0.3% 금리인하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필요서류
우리은행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참고하셔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 확정일자부 전월세 계약서 사본 – 원본지참필수
- 주민등록등본 – 최근 5개년 주소변경이력이 포함된 1개월 이내 발급분
- 대상주택 등기사항전부증명서 –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 소득확인서류 – 원천징수영수증, 가족관계증명서 –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분
- 재직확인서류 –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증명원
- 실명확인증표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 기타 우리은행이 요청하는 서류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길 기원합니다.